창어1호는 가짜다!
충격과 공포다!발전한 중궈의 우주과학기술은 겨우 이정도인가...
창어1호는 가짜다!
등록일: 2008년 01월 29일 | |||||
| [대기원] 중공 당국이 지난해 10월 발사한 달 탐사선 창어(嫦娥) 1호를 둘러싼 가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중국 언론은 지난 15일, 중국 남부 광둥성 샤오관(韶関)시 스싱(始興)현에서 창어(嫦娥) 1호의 것으로 보이는 위성 정류(整流) 커버가 발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발견된 정류 커버는 길이가 7m, 직경 5m의 금속체로 'CZ-3 A'라는 마크가 선명한 것으로 보아 창어 1호를 탑재하고 발사됐던 '장정(長征) 3호' 로켓의 일부로 추정된다. 커버가 발견된 주변의 나무의 상태 등을 감안할 때 추락 시점이 2개월 정도 경과한 것으로 밝혀져, 발사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일반적으로 정류 커버는 위성 로켓 분리 단계에서 탈락해 대기층을 지나면서 불타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것은 형태가 원형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고 불에 탄 흔적이 거의 없어 위성 분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의 주요 인터넷 사이트는 벌집을 쑤신 듯 시끄러워졌다. 가짜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들의 성토가 쏟아진 것. | |||||
조작 의혹이 끊이지 않는 데는 최근 논란이 됐던 ‘가짜 호랑이 사건’으로 당국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 산시(陝山)성 주민인 저우정룽(周正龍)은 선저우완(神州灣)산 절벽에서 호랑이 사진 71장을 찍었으며,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야생호랑이 화남호(華南虎)라고 주장했다. 당시 중국 언론은 전문가 감정 결과를 소개하면서 저우정롱의 사진이 진짜라고 일제히 보도했고 정부 관계자도 이를 인정했다. 하지만 한 중국인이 자신의 집에 걸려 있는 달력에 그려진 호랑이가 저우정롱이 발견했다는 ‘화남호’와 줄무늬까지 일치한다며 의혹을 제기했고, 결국 저우정롱이 호랑이 사진을 인쇄해 숲에 놓고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 |||||
1월이 다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창어 1호로부터 별다른 사진이나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은 것을 두고 한 네티즌은 "신년 인사가 아직 오지 않은 것은 당국의 전통적인 방식과 다르다(보통 신년 메시지 형식으로 공산당의 업적을 선전하는 것을 지칭)"면서 "설마 창어 1호가 벌써 화성으로 직행해, 2월 음력 설에 신년인사를 하려는 것이 아니냐“며 비꼬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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